IoT라는 단어는 어느새 익숙한 용어가 되버렸습니다.
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은, 결국 간단히 '통신'과 '센서'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물의 눈 역할을 해야하는 각종 센서의 수요는 점점 늘고 있고, 레이다센서는 그 여러가지 장점으로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레이다센서는 다음과 같은 용어로도 사용됩니다.
도플러센서, mmWave(밀리웨이브)센서, 전파센서
레이다센서는 기존에 많이 사용하는 적외선(IR)센서, 초음파센서에 비해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정밀한 감지가 가능하고, 제품의 케이스에 변형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레이다센서의 큰 장점이겠습니다.
레이다센서 중에서도 Socionext의 제품은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9mm x 9mm의 소형사이즈에 '안테나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안테나 튜닝 작업 등이 불필요합니다.
] 내부 DSP에서 RF연산을 모두 마치고 결과값만 내보내주기 때문에, 사용이 쉽고, 메인회로의 마이컴의 부담이 적습니다.
(레이다센서는 전파의 돌아오는 도플러효과를 계산해줘야하는데, 이 어려움 때문에 개발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 전력소모가 낮습니다. 0.5mW (1초에 4번 센싱)
] 전방 8미터, 좌우120도의 넓은 범위를 감지 할 수 있습니다. (감지 범위는 파라메터로 설정,변경 가능)
] 1 chip solution이어서, 주변회로가 매우 간단합니다. (크리스탈 1점, capacitor 6점, 저항 2점)
아래는 Socionext의 공식 소개영상입니다.
기존에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사용하는 적외선(IR)센서의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정밀한 센싱에 대한 수요는 높아지고 있습니다만, 기존에 개발상에 어려움이 있었던 레이다센서에 비해, Socionext의 제품은 좋은 선택입니다.
연락주시면 데모보드를 직접 시연해보면서 레이다센서의 성능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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