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조회되는 글 중의 하나가, 엑셀로 sumif 함수를 활용하여 재고관리를 하는 것이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 직장인의 세계에는 항상 새로운 뉴비들이 있고 엑셀과 맞닥뜨리고 있구나 생각했다.

 

 

[엑셀 실무] 재고 입출고 관리 (sumif 활용)

엑셀에서 실무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함수가 vlookup이라고 하면, 그 다음은 sumif라고 생각한다. vlookup과 sumif만 잘 조합해도 실무의 많은 부분을 편하게 해결 할 수 있다. sumif로 두 개의 시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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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는 함수가 아니라 파워쿼리로 구현한 재고 관리를 준비했다.

왜 파워쿼리를 사용하냐고 한다면, 엑셀 함수는 '계산'에 강하고, 파워쿼리는 '데이터 처리,자동화'에 강하다.

데이터가 많아지면 함수는 같은 계산을 같은 데이터에 계속 반복하면서 값을 구하지만, 

파워쿼리는 별도의 엔진으로 수십만 행도 빠르게 계산,처리가 된다.

그리고 파워쿼리는 데이터의 형식을 변경하고 순서를 바꾸는 등 데이터를 가공하는 것에서 매우 탁월하다.

 

재고관리_예제.xlsx
0.03MB


첨부된 예제 파일에는 다음과 같은 시트가 구성되어 있다.

  • 품목 정보 : 품목들의 오기입이나 아무거나 입력되지 않도록 마스터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
  • 입고 내역 : 입고되는 내역을 기입
  • 출고 내역 : 출고되는 내역을 기입
  • 재고현황(결과 시트) : 입고-출고를 계산해서 재고를 표시

이제 이 데이터를 파워쿼리로 불러와 자동 계산되는 재고관리 시스템을 만들어보자


 

1. 파워쿼리로 데이터 불러오기

① 각 시트를 테이블로 변환

엑셀에서 Ctrl + T를 눌러 ‘품목 정보’, ‘입고’, ‘출고’ 시트를 각각 테이블로 만들어 준다.

② 파워쿼리로 불러기

상단 메뉴 → 데이터(Data)테이블/범위에서 가져오기 하여 각 테이블을 파워쿼리 편집기로 불러온다.

2. 품목 정보와 입·출고 데이터 병합

이제 품목 정보 테이블을 기준으로, 입고 집계 테이블과 출고 집계 테이블을 병합한다.

파워쿼리 메뉴 → 홈 → 쿼리 병합(Merge Queries) 병합하는데, 입고를 기준으로 출고 데이터(수량,금액)를 가져오는거다. 

 

3. 재고 계산

입고는 있으나 출고가 없는 항목은 출고 데이터가 null로 나오는데, 0으로 바꿔주자.

'사용자 지정 열'을 추가해서 재고수량과 재고금액을 계산한다. 

 

4. 데이터 다듬기

품목명만 있으면 좀 아쉬우니까, 다시 한 번 병합으로 품목코드도 가져와서 데이터 답게 만들어주자.

그리고, 최종 필요한 재고 수량과 금액만 놔두고 나머지 열은 삭제하자. 

파워쿼리의 장점이, 이렇게 삭제를 해도 보이는 것에서만 삭제되고, 계산항목으로는 계속 남아있다. (함수를 썼다면 참조하는 열이 없어지면 바로 에러!!)

 

 5. 최종 재고현황 시트 만들기

파워쿼리에서 **닫기 및 로드(Close & Load)**를 누르면 자동 계산된 재고현황 테이블이 엑셀 시트로 생성된다.

이제 입고나 출고 데이터를 추가하면 '데이터 모두 새로고침' 버튼 한 번으로 전체 재고가 자동 업데이트된다.

그런데, 이것도 귀찮으니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도록 옵션을 켜놓는게 좋다.

'쿼리 속성'에 들어가서 '다음 간격으로 새로 고침'과 '파일을 열 때 새로 고침'을 체크하자.


사용하기

이제 입고,출고 데이터를 입력하면 깔끔하게 재고가 관리되는 파일이 만들어졌다.

 

추가로, 입고,출고 데이터의 항목명에 올바른 품명들만 사용될 수 있도록 유효성검사를 걸어주는게 좋다.

자료가 쌓이다 보면 중간에 공백이 있거나 타이필 실수를 하거나 하여 잘못된 데이터가 쌓이고 나중에 골치 아파진다.

그래서 품목명들만 있는 마스터데이터를 놔두고 그것에 있는 것들만 입력될 수 있게 하는게 현명하다.

 

위와 같이 indirect함수와 테이블의 이름으로 참조를 해야 데이터가 새로 입력되더라도 참조 범위가 계속 확장되면서 참조를 이어 갈 수 있다. 

 

아래 예제 파일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되는데, 

혹시 도움이 필요하다면 댓글로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재고관리_예제.xlsx
0.03MB

 

지난 12월 인도의 Cyient 그룹은 미국 반도체 제조사 Kinetic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https://cyientsemi.com/press-release/cyient-semiconductors-acquires-majority-stake-in-kinetic-technologies-to-drive-custom-power-ic-leadership-for-edge-ai-and-high-performance-compute-markets

 

Cyientsemi Insights - Cyient Semiconductors Acquires Majority Stake in Kinetic Technologies to Drive Custom Power IC Leadership

Cyient Semiconductors Acquires Majority Stake in Kinetic Technologies to Drive Custom Power IC Leadership for Edge AI and High-Performance Compute Markets

cyientsemi.com

 

이번 인수는 단순한 기업 합병을 넘어, '인도 반도체 굴기'와 'AI 전력 관리 솔루션의 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받는다.


1. Kinetic Technologies: 왜 Cyient는 그들을 선택했나?

Kinetic은 전력 관리 IC(PMIC)와 고성능 아날로그·혼성신호 반도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기업입니다.

  • 압도적 IP: 100개 이상의 특허 보유
  • 주력 분야: Edge AI, 데이터 센터(HPC), 모바일 및 자동차용 전력 솔루션
  • 기술력: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면서도 크기는 줄여야 하는 차세대 가전 및 산업용 기기의 핵심 부품을 공급합니다.

2. Cyient 그룹 안에서 Kinetic이 갖게 될 3가지 '날개'

이번 인수로 Kinetic은 고객사에게 더욱 강력한 가치를 제안할 수 있게 되었다.

① 설계에서 제조까지: 'Vertical Integration'의 완성

과거에는 칩 설계와 시스템 제조가 따로 놀았다면, 이제는 **Cyient Semiconductors(설계)**와 **Cyient DLM(제조)**이 Kinetic의 칩을 중심으로 뭉칩니다. 고객사는 설계 단계부터 제조 최적화까지 고려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받게 됩니다. fabless였던 Kinetic이 생산까지 하게되는 종합반도체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

② 'Make in India' 정책의 최대 수혜

인도 정부의 반도체 자급화 정책에 따라, Cyient와 함께하는 Kinetic 제품은 인도 시장 진출 시 세제 혜택과 우선 공급권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속에서 가장 안정적인 공급처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③ 후공정 생태계 확장 (CG Semi와의 시너지)

인도 최대 OSAT(패키징/테스트) 기업인 CG Semi와의 협력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Cyient 설계 - Kinetic 제품 - CG Semi 패키징]으로 이어지는 인도 내 완결형 밸류체인은 물류비용 절감과 리드타임 단축이라는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갑니다.

구분 역할 및 협력 내용
Cyient (두뇌) 전체 시스템 설계 및 AI 연산 가속기 개발 총괄
Kinetic (심장) AI 칩에 필수적인 고효율 전력 공급(PMIC) 및 인터페이스 IP 제공
CG Semi (신체) 위 두 회사가 합작해 만든 결과물을 실제 제품으로 패키징 및 최종 검사

3. 고객사가 얻게 될 실질적 이점 (Value Proposition)

구분 변경 전 (Kinetic 단독) 변경 후 (Cyient 그룹 합업)
공급 안정성 중소 팹리스의 생산 변동성 글로벌 대자본 기반의 안정적 수급
기술 지원 본사 위주의 한정적 서포트 수천 명의 Cyient 엔지니어 인프라 활용
제품 범위 개별 IC(단품) 위주 제안 보드 레벨 및 시스템 전체 솔루션 제공
미래 가치 일반 PMIC 위주 AI 및 차세대 HPC 맞춤형 전력 솔루션

4. 전략 타겟 시장

 

  • 데이터 센터 및 AI: 전력 소모가 극심한 AI 서버용 전력 관리 IC 시장을 공동 공략.
  • 전기차(EV): Kinetic의 보호 소자 기술과 Cyient의 오토모티브 설계 역량을 결합하여 인도 내 전기차 공급망 장악.
  • 산업용 IoT: 스마트 팩토리에 들어가는 저전력 통신 및 전원 솔루션 공급.

 

 

5. 비즈니스 전망: AI와 모빌리티의 '심장'이 되다

이제 Kinetic은 Cyient의 강력한 배경을 가지고 biz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Cyient의 자본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Cyient의 영업망을 활용하여 대형 고객사들에게 직접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Cyient그룹은 반도체산업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고, Kinetic은 그 안에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충전 IT기기들이 난무하는데 충전은 항상 큰 문제이다. 특히 나처럼 배터리가 50% 이하로 내려오면 못견디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그러다가 휴대폰 충전 소켓에 자석으로 충전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다는 걸 알게되고 벌써 4,5년은 사용 한 것 같다.

보는 사람들마다 신기해하는데, 아직도 주위에는 쓰는 사람을 못봤다. 이 편한 걸 왜 안쓰는지 모르겠네... 

충전케이블 연결이 귀찮은 사람을 위해서 무선충전이 있기는 하지만 유선의 충전 속도를 쫓아올 수는 없지.

]] 장점 :

 - 연결이 편하다. 커넥터를 USB-C 구멍에 넣으려고 그 주변을 긁어가면서 구멍을 찾아 넣을 필요가 없다. 위 사진처럼 근처에 가면 자석이 탁! 붙는거 정말 편하다. 특히 자동차 운전할 때!!  

 - 고장 방지. USB를 꽂아놨는데, 실수로 강하게 커넥터를 치거나, 노트북,휴대폰이 떨어지면서 커넥터가 망가진 경험 한 두 번은 있지 않나?  자석이니까 충격 받으면 자연스럽게(?) 분리된다. 

 - 고장 방지#2 . USB-C는 기능이 늘어다보니 연결되는 핀 수가 많고 서로 간격이 좁다. 케이블을 수 없이 연결/분리 하다보면 핀이 마모되서 연결이 잘 안되거나 핀이 비툴어지면서 서로 쇼트가 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 자석 케이블은 항상 끼워놓으니까 값 비싼 휴대폰,노트북의 USB 단자에는 충격이 안가고, 혹시 망가져도 자석 커넥터만 교환해주면 된다. 

 - USB-C 구멍으로 먼지,이물질 유입 방지. 노트북이야 그럴 일이 별로 없지만, 휴대폰은 우리 주머니 안에서 뒹글면서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고 그래서 USB-C가 망가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 마디로, 연결이 편리하고 값 비싼 휴대폰,노트북 등이 망가질 확율을 낮추는 용도가 되겠다.

 

]] 종류 : 자석 케이블이 아닌 일반 케이블일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 only 충전 : 그냥 충전만 된다. (저속)

 - 고속 충전 : USB-C의 특징을 활용해서 고속,초고속 충전이 가능

 - 데이터 통신 & 충전 : 충전과 함께 데이터 통신도 되는데, 이 데이터 통신도 고속 / 저속으로 갈라진다. 

    고속 데이터 통신용 케이블은, USB-C 기능을 100% 활용하고, 노이즈를 제거하고, e-marker라는 관리IC가 내장되어 있다는 차이다. 당연히 더 비싸다.

나는 종류별로 다 사용하는데, 굳이 비싼 고속데이터용까지 사용하는 이유는 모니터와 연결과 충전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외근으로 노트북을 수시로 분리/연결 하는데, 모니터와 충전 케이블을 USB-C 허브로 한 번에 연결이 가능하다. 너무 아름답지 않나?

 

]] 단점 : 

 - 전용 커넥터를 USB-C에 꽂아놓고 있어야하는데, 가끔 일반 충전기를 꽂아야할 때 그 커넥터를 빼내기가 귀찮고, 빼놨다가 놓고 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커넥터는 몇 개 여유 있게 사놓고 있다. ㅎ) 

 - 자석 커넥터가 표준화되어 있지 않고 제조사마다 형태가 달라서 한 번 사면 그 제품을 계속 사야된다. (뭐 더 좋은 제품 나왔다 싶으면 갈아타면 되지..)

 

난 정말 편한데, 다른 사람들은 왜 안쓰는지 모르겠단 말야... 

비싸다고 할 수도 있지만, USB-C 케이블 때문에 메인기기가 망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괜찮은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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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rkool.tistory.com/6 

 

[Work Smart] 원노트를 업무 다이어리로 사용하기 (paperless work)

저는 원노트(One note)를 4년째 종이 다이어리 대신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서랍에 쌓여있는 과거 종이다이어리를 보고는, '언제 열어볼지도 모르는 종이덩어리를 계속 가지고 있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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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노트를 업무 다이어리로 사용한지가 벌써 5년도 넘었구나... 시간 빨리간다.

 

다이어리를 원노트로 대체하면서의 강력함은 자료가 누적되면서 더 강력해진다. 

종이 다이어리를 바꾸면서 이전 다이어리의 필요한 페이지들을 새 다이어리에 옮겨가는 작업도 원노트에서는 한 순간이다. 

 

다이어리 프로그램을 원노트에서 변경할 생각은 한 번도 안했다. 회사 노트북,집 PC,휴대폰,태블릿의 완전한 동기화는 너무 아름답다.

 

그 날의 업무를 관리하기도 좋다. 

회사 일이 당일에 업무를 다 쳐내지 못하고 뒤로 밀리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그게 조금 지나버리면 업무를 까먹어 버리는 일이 있는데, 하루 할 일을 리스트로 만들고, 체크되지 않은 업무는 계속 원노트 한 켠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종이 다이어리로는 관리하기 힘든 일이다. 

 

태그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난 최대한 단순하게 쓴다. 

 

이 원노트와 짝궁을 이뤄야 하는 필기 태블릿!!

 

갤럭시탭 S6(10.5인치)에서 갤럭시탭 S8+(12.4인치)로 쓰다가 이번에 전자잉크에 뽐뿌가 들면서 XP PEN Magic Notepad(10.9인치)로 갈아탔다. 

S8+ , 좋은 제품이다. 구매하고 4년을 사용한 지금에서도 사실 하드웨어적으로는 XP PEN으로 갈아탈 필요가 없으나, 감성?

유리 위에 필기하는 것 같은 느낌과 무게.  (사실 기변하려고 만든 핑계다.)

 

전자잉크 태블릿도 고민 많이 했다. 

내 조건은, 10인치 이상(클 수록 선호), 원노트와 호환 및 필기감.

 

단순한 조건인데, 이것도 어렵더라. 

- 전자잉크의 반응속도가 많이 느리다. (이게 막상 구매하려니까 큰 거부감으로 다가오더라.)

- 대부분의 전자잉크는 자체 필기앱을 사용하는데, 나는 무조건 원노트를 써야해서 안드로이드 기반이어야 했다.

- 원노트가 동작하더라도 자체 필기앱에서는 필기감이 좋은데, 원노트에서의 필기가 불안정하더라는 제품도 있었다.

- 흑백이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는데, 컬러를 쓰던 사람이 흑백으로 가기는 어려웠다. (전자책 읽기만 할거라면 상관 없겠다)

- 가격.... 100만원 가까이 하는 제품을 살 용기는 없었다

 

그래서 최종 결정은 XP PEN Magic notepad.

- 필기감 : 종이질감을 살렸다곤 하지만 당연히 종이 만큼은 못한다. 그래도 갤럭시탭에서의 미끄러움 보다는 훨 좋다.

- 원노트와 호환성 : 안드로이드 기반이다.

- 화면 : 전자잉크가 아니고 LCD 화면이어서 반응속도가 빠르다. 컬러와 흑백 모드를 오가면서 사용할 수 있다. 요새 전자책을 안읽어서 거의 컬러 모드로만 사용하고 있다. 

            갤럭시탭처럼 천정의 조명이 빛 반사되는 정도가 적다.

- 무게 : 495g. 탭S8+(567g)보다 체감상 많이 가볍다. (S8+의 케이스가 무거운건가...)

 

반면에 아쉬운 점도 명확하다.

- 화면이 어둡다!! 밝기를 100%로 했는데도 어둡다. 아래 사진이 갤럭시 탭과 밝기 100%로 동일한데... ㅠㅜ

   혼자 사용할 때는 문제 없으니, 회의에서 필기 할 때 옆 사람에게 잘 안보이는 걸 위안으로 해야지.

- 불친절한 안드로이드. 갤럭시탭의 친절한 UI에 익숙해 있다가 XP PEN의 안드로이드는 날것처럼 느껴진다. '그냥 네 필요한 기능만 써라~' 하는 느낌

- 느린 충전 속도 : 갤럭시탭의 초고속 충전, 그런거 지원 안한다...  갤럭시탭은 4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데, XP PEN은 18W(9V/2A) 충전을 지원하고, 이마저도 USB-PD(Power Delivery) 표준을 지원하는 충전기와 C-to-C 케이블을 쓸 때이고, 삼성의 초고속 충전기(PPS 지원)를 쓰면 XP PEN이 인식을 못해서 10W 일반 충전으로 떨어진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내 다이어리의 용도에는 딱 맞는다. 

필기감이 맘에 들어서 뭐라도 더 쓰고 싶게 만드는 태블릿. 

 

 

업무를 하면서 Beeftext를 알게 된 건 정말 행운이었다.

회사에의 수많은 키보드 입력에서 상당 부분을 자동으로 오타 없이 입력하는 건 정말 스마트한 일이다.

 

https://mrkool.tistory.com/5 

 

[Work Smart] 상용구 입력 프로그램 BeefText

어느 날 회사에서 열심히(?) 일 하다가 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메일을 셀 수 없이 많이 쓰고, 수많은 메신저를 하면서, 같은 말을 반복해서 타이핑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걸까?' 일부 직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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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적었던 기초 내용들에서 점프하여, 내가 실무에서 활용하고 있는 팁을 공유한다.

 

] 키워드는 가능한 한글의 모음+자음 순서를 피하자. 
  영문 키 입력 상태에서는 문제 없지만, 한글 키 입력 상태에서는 예를 들어, r + k 를 입력한다고 하면 한글로는 '가' 입력되면서 키로는 2글자를 입력했지만 1글자로 바뀌면서 설정된 상용구가 뒤로 한 칸 가서 입력된다. 의도한게 아니라면 불편하다.

 

] 한글/영문 입력의 오류를 자동 수정.

  대표적으로 화폐를 입력할 때. 난 USD를 쉬프트 키까지 눌러가면서 입력했는데, 한글 입력 상태네??  'ㅕㄴㅇ' 이렇게 입력되면 짜증난다. 그래서 USD가 입력되면 한/영에 상관없이 USD로 입력되게 설정하자. 단, 중요한 옵션이 대소문자가 정확히 일치할 때만 입력되게 하는 설정이다. 아래처럼 case-sensitive와 strict로 놓으면 정확히 대문자로 USD가 입력 될 때만 변환이 된다.

 

한글 타이핑을 하다보면 의도치 않게 상용구가 입력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 위의 case sensitibity와 matching을 손 봐주면 해결이 된다. 

 

] 오늘의 날짜 입력

너무나 가려운 곳을 잘 긁어준 기능이다. 

#{dateTime:yyyy-MM-dd}

이렇게 snippet을 설정하면 오늘의 날짜를 매일 이쁘게 넣어준다. 이렇게 → 2026-02-10

데이트 형식도 바꿀 수 있다.

#{dateTime:yyMMdd}  →  260210

 

] 입력 팝업창 띄우기

이것저것 상용구를 잔뜩 설정했는데, 막상 '뭘 입력해야지 그게 나오더라...'  이러면 난감해진다. 

그 때 입력 팝업창을 띄워서 검색 및 입력할 수 있다. 

ctrl + shift + alt + Enter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떠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키 배열은 옵션에서 변경 가능하다)

 

] 기호 입력

업무에서 화살표 입력할 일 많잖아?  보통 => , <= 이런 식으로 입력하는데, 없어 보인다. 

→ , ← 이렇게 입력되도록 상용구에 넣어두자.

그리고 한글모음에 한자키 눌러서 입력했던 자주 사용하는 특수기호들도 상용구에 넣어두면 좋다.

 

] 내 설정 파일을 클라우드 폴더로 설정하면, 다른 컴퓨터에서도 똑같은 환경으로 입력할 수 있다.

  회사에서 상용구를 지정했는데, 집에 컴퓨터에서 그걸 다시 지정하는 작업은 불편하다. 

 

 

도구는 쓰는 사람 나름이다

Beeftext는 가볍지만, 그 깊이는 결코 얕지 않다. 이게 무료라니.... @_@

감사하게 잘 활용하자. 

 

 

엑셀이나 사용하다 보면 가로로 길게 늘어진 데이터를 마주할 때가 많다. 특히 월별 실적이나 가격이 열 방향으로 나열되어 있으면, 작성할 때는 쉬울지 몰라도 데이터로서 활용할 수가 없다. 

 

이런 데이터 말이다. 

 

그런데, 이 데이터를 아래와 같이 바꾸라는 지시가 떨어지면?

위 자료는 예제니까 3월까지지만, 12개월이 기본일거고, 고객사가 2개만 있겠나?

 

이럴 때 필요한 기술이 바로 '파워 쿼리(Power Query)'를 이용한 '열 피벗 해제'다.

 

아래 글에서 1차 설명은 했었다.  

 

 

[엑셀실무] 가로 데이터를 세로로... 열 피벗 해제

제목으로 말이 이상한데... 이미 피벗테이블을 거쳐서 나온 데이터를 원래의 데이터로 돌린다는 말이다. 엑셀의 정식 표현은 '열 피벗 해제'이다. 아래와 같이 월별로 정리된 데이타를 다시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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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는 한가지 항목만 열 피벗을 해제하면 됬는데, 이번에는 Qty와 판매가, 두 가지를 해결해야 한다. 

 

 

>> 파워 쿼리로 해결하는 3단계

단계 1: 데이터 불러오기 및 피벗 해제

먼저 엑셀 상단 메뉴에서 [데이터] -> [테이블/범위에서]를 눌러 파워 쿼리 편집기를 실행한다.

  1. 변하지 않는 기준인 'Customer' 열을 선택한다.
  2.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다른 열 피벗 해제]를 선택한다.
  3. 그러면 Qty 01/2026, 판매가 01/2026 같은 헤더들이 '특성'이라는 열로 한 줄씩 내려온다.

    ※  주의 : 혹시 데이터에 null이 있다면 이것들을 0으로 바꿔줘야 한다. null이 그대로 있으면 항목 자체가 사라져버린다.


단계 2: 열 분할하기 (핵심!)

현재 '특성' 열에는 "항목(Qty/판매가)"과 "날짜(Month)"가 합쳐져 있다. 이걸 나눠야 한다.

  1. '특성' 열을 선택하고 **[열 분할] -> [구분 기호 기준]**을 선택한다.

  1. 항목이  공백으로 구분되어 있으니 '공백'을 기준으로 나눈다.
  2. 이제 '항목' 열과 '날짜' 열이 분리된다.

 

단계 3: 다시 피벗하여 열 만들기

이제 날짜는 세로로 유지하되, Qty와 판매가만 각각의 열로 올려줘야 한다.

  1. 나누어진 '항목(Qty/판매가)' 열을 선택한다.
  2. 상단 [변환] 탭에서 [피벗 열]을 클릭한다.
  3. '값 열'에는 실제 숫자가 들어있는 '값' 열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른다.

 

이제, [파일]에서 [닫기 및 로드]로 마무리!

 

요약하면, 행으로 바꿔야 할 항목들을 한꺼번에 '열 피벗 해제'하고, 뭉쳐 있는 열 제목을 나눠준 뒤에 다시 '열을 피벗'으로 돌려주는 과정이다. 

 

파워쿼리로 위와 같이 한 번 만들어 놓으면 데이터가 바껴도 '새로고침' 한 번으로 반복 작업이 해결된다. 

처음에는 파워쿼리의 개념이 낮설지만, 조금만 배우기 시작하면 그 강력함에 놀라게 될 걸.

 

 

 

영업 관리나 데이터 분석을 하다 보면 **"몇 번 팔았나(횟수)"**가 아니라 **"몇 군데에 팔았나(업체 수)"**를 확인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엑셀 피벗테이블의 기본 설정인 '개수'로 계산하면 중복된 항목까지 모두 더해버리죠. 오늘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고유 개수' 기능을 소개합니다.

물론, unique , countif 함수를 쓰거나 1회성의 '중복된 항목 제거'의 방법도 있지만, 피벗은 데이터의 형식,항목이 바뀌어도 추가 작업이 거의 필요 없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1. 예제 데이터 준비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와 같은 1월 영업 실적 데이터가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 여기서 질문!

  • 김철수 과장의 판매 건수는? → 3건 (삼성전자 2건, LG전자 1건)
  • 김철수 과장이 거래한 **실제 업체 수(고유값)**는? → 2곳 (삼성전자, LG전자)

우리가 구하고 싶은 것은 바로 이 **'2곳'**이라는 숫자입니다.


2. 핵심 포인트: '데이터 모델에 추가' 체크하기

이 기능은 피벗테이블을 만들 때 딱 하나의 체크박스만 켜주시면 됩니다. 대부분 습관적으로 그냥 넘어가서 이 기능을 놓치곤 합니다.

  1. 데이터 범위를 선택하고 **[삽입] - [피벗 테이블]**을 클릭합니다.
  2. 피벗 테이블 만들기 창이 뜨면, 맨 아래에 있는 이 데이터를 데이터 모델에 추가 체크박스에 **반드시 체크(V)**를 해줍니다. ✅ (가장 중요!)
  3. [확인]을 누릅니다.


3. '고유 개수'로 설정 변경하기

이제 피벗테이블 필드 목록이 나옵니다. 평소처럼 세팅을 해볼까요?

  1. [행] 영역에 담당자를 넣습니다.
  2. [값] 영역에 거래처를 넣습니다.
    • (처음에는 기본 설정인 '개수: 거래처'로 나옵니다.)
  3. 값 영역에 들어간 개수: 거래처를 클릭하고 **[값 필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4. 스크롤을 맨 아래로 내리면, 아까는 없었던 **[고유 개수]**라는 항목이 새로 생겨 있습니다!
  5. 이것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4. 결과 비교

자, 이제 일반 개수와 고유 개수가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 볼까요?

[결과 화면]

  • 김철수: 총 3건을 팔았지만, 삼성전자에 2번 팔았으므로 거래처 수는 2곳으로 정확히 나옵니다.
  • 이영희: 총 2건을 팔았지만, 모두 SK하이닉스이므로 거래처 수는 1곳으로 집계됩니다.

💡 요약 및 팁

  • 피벗테이블 만들 때 '데이터 모델에 추가' 체크박스를 잊지 마세요.
  • 값 필드 설정에서 맨 아래 **'고유 개수'**를 선택하세요.
  • 이 방법은 거래처 수, 취급 품목 수, 방문자 수 등을 셀 때 매우 유용합니다.

이제 일일이 중복 제거하고 COUNTIF 함수 쓰지 마시고, 피벗테이블에서 한 방에 해결하세요! 

 

 

회사 생활을 하면 웬만한 정보는 휴대폰에 다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해야 관리가 용이하다. 

(개인정보 유출?  난 그런거 포기했다. 이미 구글은 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연락처도 휴대폰의 연락처를 기본으로 해서 아웃룩도 동일하게 관리해야 한다.

리멤버나 명함입력 앱으로 연락처 입력하는 게 가장 간편하잖아?

그런데 주위를 보면, 휴대폰 따로, 아웃룩 따로 입력하는 거 같다. 

 

이전에는 실시간 동기화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졌다. 유료 app은 있나본데, 못해봤다.

그래서 나는 정기적으로 구글 연락처를 아웃룩으로 옮긴다. 

 

이 방법도 한참 헤맸다. 인터넷에는 아웃룩에서 CSV 파일을 읽으면 된다는데, 해봐라. 엉망으로 입력될거다. 

포인트는, PC 아웃룩이 아니라, web 아웃룩에서 CSV 파일을 읽어야 된다. 그러면 web 아웃룩과 PC 아웃룩이 동기화 되면서, 자동으로 주소록이 옮겨진다. 

 

두번째 포인트, 기존 아웃룩의 연락처를 다 삭제하고, CSV 파일을 읽어야 되는데, web 아웃룩에서는 연락처 전체 삭제가 안된다. 연락처 전체 삭제는 PC 아웃룩에서 한다. 

 

그러면, 연락처 옮기기 시작!

1. 구글 연락처에서 '내보내기' ,  형식은, 'outlook 전용 CSV'

 

2. PC 아웃룩에서, 연락처를 전체 선택하고 삭제. 그러면 web 아웃룩의 연락처가 동기화 되면서 모두 지워진다.

    새로고침 해서 아래의 화면이 되면 '연락처 가져오기 선택' 해서 위에서 저장된 파일을 선택. 

 

3. 연락처가 가져와지고, PC 아웃룩에서 연락처가 동기화 되는 상쾌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내가 지금 해보니, 5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1년에 두 번 정도만 휴대폰의 주소록을 옮겨주면 충분한 것 같다. 

 

인터넷 검색하면 PC 아웃룩에서 CSV 파일을 읽으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잘 되나? 난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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