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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숫자이지만 스페이스들이 엉켜서 숫자로 처리할 수 없는) 자료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꼭 생긴다.

 

저 숫자들을 가지고 뭔가 해야겠는데, 문제는 저게 숫자로 보이지만 숫자 앞뒤에 스페이스(공백)이 뒤섞여 있어서, 엑셀에서는 텍스트(문자열)로 인식되는 자료다. 

인터넷에서 '엑셀에서 숫자에 있는 공백 없애기' 어쩌고 해서 검색해보면 이런 방법들이 나온다.

1. trim 함수를 써서 공백 제거 

2. substitue 함수를 써서 공백 제거

3. ctrl + H (찾아 바꾸기)로 공백 제거

 

결론적으로 위 방법들은 아니다. 위 방법들은 숫자에 공백이 규칙적으로 붙어 있을 때 쓸 수 있는 방법들이다. 숫자 앞 뒤에 이쁘게 한 칸 씩만 공백이 있거나, 일정하게 두 칸 씩 붙어 있다거나...  

하지만 실무에서 맞닥뜨리는 자료들이 그렇게 이쁘게 되어있을리가 없지. 

 

우리는 파워쿼리를 써서 손쉽게 공백을 없앨 수 있다. 파워쿼리에서 데이터를 선택하고, 데이터를 10진수로 바꿔주면 끝!

 

1. 먼저 내가 필요한 영역을 선택한다. 숫자 쪽만 선택해도 되지만, 나중에 더 편하려면 항목 부분까지 함께 선택하자.

 

2. 선택부분을 파워쿼리로 가져간다. 데이터 → 테이블/범위에서

 

3. 파워쿼리가 실행되면, 숫자 영역의 첫 열과 끝 열까지를 선택한다. 드래그는 안된다. shift키로 선택하자.

    선택하고, 변환 → 데이터 형식이 '임의'로 되어 있을텐데, '10진수'를 클릭. 

     이제 공백들은 모두 없어지고 숫자들로 변했다. 

 

4. 파일 → 닫기 및 로드 ,   엑셀로 돌아가면 작업 끝

 

5. 새로운 시트에 아래와 같은 데이터가 나타난다.

    모두 깔끔한 숫자들이다.  중간에 필요 없던 텍스트가 삭제되는 건 덤...

 

어렵지 않은 팁인데, 이걸 모르고 숫자들을 손으로 다시 입력하면........... 퇴근이 늦어진다.

 

예제파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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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실무에서 vlookup은 기본중에 기본인데 (요새는 xlookup으로 사용하자)

가끔씩 2개 이상의 조건에 맞는 값을 가져와야 할 때가 있다. 아래의 경우에서는, code, part number, customer, 이 3개의 조건에 맞는 값을 오른쪽 녹색 표에 가져오는 것이겠다.

뭐 사실 vlookup/xlookup으로도 해결할 수는 있다. 조건 열들을 하나로 합쳐서 그 합친 셀로 vlookup을 하면 되는데...

보다시피, 열이 늘어나고, 없는 값은 #n/a가 표시된다.

 

그러나, 파워피벗을 사용하게 되면, 함수 사용 없이 깔끔한 표가 완성된다.

과정은,

] 각각의 테이블을 '표'로 변환한다. 단축키 ctrl + t

] 먼저 가져올 자료인 녹색 테이블 위에서 '데이터' > '테이블 범위에서'를 눌러서  '파워쿼리'를 실행한다.

] 여기서는 할 일 없고, '파일' 탭을 눌러서 다시 닫아주는데, '닫기 및 다음으로 로드...'를 누르고, 다음 화면에서 '연결만 만들기'를 선택한다. 

  그냥 '닫기 및 로드'를 선택하면 별도의 시트가 생성되는데, 그럴 필요가 없으니...

] 이제 같은 방법으로, 기준이 되는 자료(파란색 표)에서 파워쿼리를 실행한다. ( '데이터' > '테이블 범위에서')

] 메뉴 중간에 있는 '쿼리 병합'을 누른다. 팝업 창에서 상단에는 현재의 표가 있고, 아래쪽에서는 아까 만들었던 표를 선택해서 가져온다.

  여기서 조건이 될 열들을 위 아래에서 각각 선택해주면 된다. 

  중간에 '조인 종류'라고 선택이 있는데, 기본 값이 우리가 vlookup에서 알고 있던 조건이므로 손대지 않는다.

] 이제 가져오려던 표가 몽땅 불러들여와졌다. 여기서 필요한 열만 선택한다. 나는 Revenue 2개 값만 선택했다. 

] 여기서도 조건에 맞는 값이 없던 셀들은 null이 나오는데, 상단의 '값 바꾸기'에서 0으로 바꿔준다. (이렇게 바꿔주면, 향후에 데이타가 추가되서 또 다른 null의 경우가 생기더라도 0으로 바꿔주는 놀라운 기능이다.)

] 이제 '닫기 및 로드'를 눌러주면 새로운 시트에 깔끔한 표가 완성된다.

  이후에 데이터가 추가되더라도, '모두 새로 고침' 버튼 한 번에 자료가 수정되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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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말이 이상한데... 이미 피벗테이블을 거쳐서 나온 데이터를 원래의 데이터로 돌린다는 말이다.

엑셀의 정식 표현은 '열 피벗 해제'이다.

아래와 같이 월별로 정리된 데이타를 다시 원래의 데이터로 돌린다는 의미이다.

 

원래 데이터는 애초에 오른쪽과 같이 만들어야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할텐데, 이미 왼쪽처럼 작성된 자료를 오른쪽처럼 회복(?) 시켜야 할 때, 엑셀의 '파워쿼리'가 손쉽게 해결해준다. 

 

] 먼저 원래의 데이터를 '표'로 지정해준다.  단축키 ctrl + t

] '데이터' > '테이블 범위에서'를 누르면  '파워쿼리'가 실행된다.

] 데이터의 중간중간에 null 값이 보이는데, 1월부터 6월까지 데이터 열을 전체 선택하고,  '홈' >'값 바꾸기'에서 null을 0으로 바꿔주자.  엑셀에서 '찾아 바꾸기'와 동일한 기능.

  null 값이면, 행을 열로 바꿀 때, null은 열로 바꾸지 않고 누락시킨다.

] 이제 null은 0으로 바꼈고, 아직 1월~6월이 선택되어 있을텐데, 이 부분이 행으로 바꾸고 싶은 부분이다.

 선택한 상태 그대로 두고, '변환'>'열 피벗 해제'를 누르면 우리가 기대했던 결과가 나온다.

] 이제 '홈'>'닫기 및 로드'를 선택하면, 별도의 시트에 결과 값을 얻을 수 있다. 

 

막상 결과를 얻고 나면, 별거 아니게 느껴지지만, 이게 실무에서 닥치면 상당히 난감한 일이다. 일일이 한 행 한 행에다가 개월 수 만큼 열을 삽입해서 값을 넣어준다??  말도 안되는 일이다.  (물론 애초에 데이터 형태를 잘 맞추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ㅎ)

 

파워쿼리의 강력한 점은, 한 번 이렇게 작업을 정의해 놓으면 데이터가 추가되더라도 간단하게 처리된다는 점이다.

아래와 같이 추가 데이터를 붙여넣어도, '모두 새로 고침' 버튼 한 번에 자료가 수정된다.

9백만이었던 숫자가 데이터를 추가하고 10백만으로 고쳐지는 걸 볼 수 있다.

이번에는 자료에 수량만 있었지만, 수량과 금액이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할지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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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날짜를 요일로 바꾸기를 달력을 보면서 하다가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찾아보니 바로 간단한 방법이 '짠~'

날짜에 '셀 서식'을 적용해서 요일로 보이게 하는 방법이다.

 

먼저 셀에 일반적인 날짜를 넣어주자.

아래의 경우에는 월,일이 나눠져있어서 date함수를 써서 날짜를 입력해줬다.

 = date(년도,월,일)

여기서 날짜를 전체 선택해서 '셀 서식' 선택. (단축키 : ctrl + 1)

여기서 맨 아래 '사용자 지정'을 선택하고 '형식'에 필요한 요일 형태로 입력을 해주면 끝.

 aaa  -> 수

 aaaa -> 수요일

 ddd  -> Wed

 dddd -> Wednesday

 

단, 이것은 '2020-12-02'라는 값을 '수요일' 형식으로 보여주는 것이지, 

'수요일'이라는 텍스트 값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간단한 팁이 모여서 내 실력이 되고, 내 시간을 절약해준다. 

모르면 찾아보고, 찾아보는 것도 해볼 수록 잘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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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경우다.

아래와 같이 여러 셀에서 각 표의 첫번째 행의 값을 반복해서 입력해야 할 경우가 생긴다. 

이전에는 if 함수로, 빈 셀이면 윗 셀의 값을 넣고, 빈 셀이 아니면 그대로 놔두고 어쩌고. 복잡하게 했었는데, 간단한 방법이 있었다. 아래 그림처럼...

입력할 영역을 선택하고, '홈' 탭에서 '찾기 및 선택' -> '이동옵션(S)' -> '빈 셀(K)' 선택 -> 수식 입력 ( =(첫번째 셀의 바로 윗 셀)) -> ctrl+enter (중요!!) -> 전체 선택해서 값 복사로 수식 없애고 마무리

 

요약해서 말하면, 빈 셀들만 선택하고, 그 빈셀들이 모두 바로 위의 셀을 참조하게 하는 방법이다. 

 

단축키로 하자면, 영역선택 -> ctrl + G -> alt + S -> K -> enter -> '='입력 후 방향키 위로 한 번 -> ctrl + enter 

 

한 번 연습해두면 나중에 업무시간 절약에 도움 될 일이 분명히 생긴다. 

 

비슷하게 활용하면, 여러 곳의 빈 셀에 값을 채워넣을때도 활용 할 수 있겠다.

배우는 건 금방이지만, 그 잠깐의 시간은 앞으로 많은 시간을 절약해 줄 수 있다. 

 

예제 파일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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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를 하다 보면 아래와 같이 자료를 정리해야할 필요가 생긴다.

보통 왼쪽의 데이터는 ERP에서 얻어지는 자료 형태이고, 

오른쪽의 데이터는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만들어야 하는 자료 형태이다.

 

언제나 반복적인 업무가 생기면, 이걸 개선할 수 없을까 고민을 해봐야 한다.

수식은 아래와 같다.

=TEXTJOIN(", ",TRUE,OFFSET($D$1,MATCH(J5,C:C,0)-1,0,COUNTIF(C:C,J5),1))

 

함수 설명을 하자면,

TEXTJOIN(a,b,c,d) : c~d의 텍스트들을 a의 구분자를 중간에 삽입해가면서 합친다. b는 중간에 빈 칸이 있으면 포함할까, 말까의 옵션이다.

쉽게 보면 아래와 같다.

MATCH(a,b,0) : a값을 b 범위에서 찾아서 몇 번째에 있는지 알려준다.

아래에서 D25:28범위에 '현대'가 두 번째에 있기 때문에 2값을 보여준다.

OFFSET(a,b,c,d,e) : 엑셀 중수 이상으로 올라가기 위한 함수라고 생각한다.

기준점 a에서 시작해서 b행,c열만큼 떨어진 셀부터 d행,e열만큼 범위를 잡는다.

아래에서는 B4부터 시작해서 3x1만큼 떨어진 C7에서 2x2의 범위를 가져왔다.

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오른쪽 '품목'을 왼쪽에서 찾아서, 그 찾아진 셀부터 동일한 품목이 몇 개나 있는지 확인해서 그 숫자만큼 '고객사'의 범위를 잡고 TEXTJOIN 함수로 합쳐주면 된다.

위 식을 풀어 말하자면, 'KO1745' 품목(J5)을 C열에서 찾았더니(MATCH) 5번째 행에 있고, 그 품목이 3개 있어서(COUNTIF), 고객사들이 있는 열, $D$1부터 아래로 5 x 0 만큼 이동하고 그 셀부터 3 x 1만큼 범위로 잡아서(OFFSET), 콤마로 구분해서 합쳐줬다.(TEXTJOIN)
(설명 해놓고 보니 정말 설명 잘 한거 같다. ^O^)

 

예제 파일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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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화면을 보고 싶어서 17인치 노트북을 샀다. (집에서 쓸거니까 휴대성은 고려 안했다.)

그런데, 이게 쓰다보니 듀얼 모니터가 아쉽다.  그래서 모니터를 장만했다.

모니터를 장만하고 보니 모니터암이 눈에 띄었다. 딱 느낌이, '어머, 이거 사야해!!'

그래, 이걸 사면 코딩에도 편하겠고, 주식 창 보기에도 좋겠고.... 그냥 뽀대가 날 거 같다.

거북목에도 좋다는데 안 살 이유가 없다. 

적당한 가격 제품으로 바로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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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제품을 수입해서 파는 거 같은데, (설명서가 중국어)

결론적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이다. 모니터암의 역할은 다하면서 3만원이 안되는 가격...

 

완성샷 

동작 범위가 의외로 넓다. 상,하,좌,우.... 

위 사진은 내가 책상 구석에 설치했는데, 설치하고보니까 움직일 수 있는 걸 더 활용하고자 책상 가운데로 옮기게 된다.

내 노트북과 아들 녀석 노트북 .HDMI에 각각 연결해둬서 각각 사용할 때 좌우로 모니터를 이동해서 볼 수 있게 했다.

 

설치가 생각보다 쉽다. 

처음 뜯어놓으면 난감한데, 설치방식을 결정하고 나면 간단하다. 

구멍이 있는 책상에 설치하는 것과 내가 한 것처럼 책상에 물려서 세우는 방식이 있다.

책상에 클램프로 물리고, 모니터에 나사 4개로 고정하면 끝.

 

9kg 모니터까지 설치 가능하다고 하는데, 내 모니터가 28인치인데 6kg 정도 하고, 

32인치 제품들은 6~8kg 정도하니, 32인치까지는 문제 없겠다. 

(그보다 더 큰 모니터 쓰는 돈 많으신 분들은 더 좋은 모니터암을 사시면 되겠다.)

 

처음 설치해놓고 좀 더 높이 올라갔으면 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충분한 높이다.

아래와 같이 17인치 노트북 모니터를 가리지 않을 정도이니...

아주 만족스럽다. 

프로페셔널해보인다. ㅎㅎ

아직 설치안하고 있다면 강추 아이템이다.

 

설치하고보니 책상이 넓어져서 기분이 좋아졌는데, 이제는 키보드 케이블이 영 눈에 거슬린다. 이것도 무선 키보드로 바꿔버릴까...

 

'무중력'이라고 하는데, 암에 장력이 있어서 모니터 위아래 조정이 쉽게 된다는 거라고 이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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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후 2개월 지났는데, 모니터 암 설치하길 정말 잘했다. 

남자 녀석 두 놈이 뛰어다니는데, 암에 묶여 있지 않았더라면 진작에 모니터 바닥에 떨어져서 박살났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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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서 여러가지 자료를 만들게 되는데,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그 효과는 크게 차이가 난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그냥 지나칠 말이 아니다. 그 약간의 차이의 누적이 점점 경쟁력의 차이를 벌여나가는거다.

 

아래의 일반적인 표보다는 '표 형식'을 적용한 것이 좋고, 거기다 '슬라이서'를 껴놓으면 일반적인 엑셀 수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인다.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일반 표 표 형식 적용 슬라이서 필터 사용

슬라이서 적용 화면 ↓↓

슬라어서는 간단히 '필터' 기능이다. 그런데 종전의 필터처럼 작은 화면에서 선택하는 것보다는 훨씬 편하게 필터링을 할 수가 있다. 

자료를 받아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특하게 보이지 않겠는가 ㅎ

 

불편한 필터

슬라이서 적용은 간단하다.

범위에 커서를 놓고 '표'로 지정 (단축키 CTRL + T)

표로 변환 후, '삽입'에서 '슬라이서' 클릭

그러면 어떤 항목을 필터링 대상으로 할지 선택한다.

그러면 이런 무뚝뚝한 애가 생겨나는데, 여기다 약간의 디자인을 입히는게 좋겠다.

슬라이서 설정은, 슬라이서를 선택하고 상단 메뉴 우측에 '옵션'에서 한다.

먼저 1열로 되어있는 이름을 가로로 하는게 좋겠다. 열의 수를 적당히 늘려준다.

이대로 문서 적당한 위치에 배치하면 끝나겠지만, 

슬라이서의 색깔을 바꾸거나 테두리를 없애고 싶다면,

이건 좀 번거로워진다.

 

기존에 슬라이서의 디자인 서식을 복제하고, 그 복제된 서식을 수정한 뒤에 사용해야 한다.

슬라이서 테두리 없애기

간단한 스타일 변경은 번거롭지만,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마우스가 오버되면 다른 색깔을 설장하는 등...

 

여기서는 단순한 표의 필터를 대신하는 용도로 슬라이서를 사용했지만, 이 슬라이서는 피벗테이블과 함께 사용할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 

그건 다음 포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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