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에 성공한 사람이 일반인에게 해주는 조언집?
조언을 들으면 두 가지 선택이 있다. 너 잘났다라고 무시하거나, 공감하고 받아들이거나.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는 나에게 온다.
현실을 불평해봐야 변하는 건 없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걸 찾아야 한다.
- 전쟁에서 지지 않는 것은 나에게 달려 있다. 그러나 이기는 것은 상대방에게 달려 있다. 아군이 전쟁에 대비해서 미리 철저히 준비한다면 전쟁에서 지지 않는다. 그러나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실수나 허점이 있거나 또는 행운이 도와줘어야 한다. 결국 투자에서 손해보지 않는 것은 나에게 달려 있고 내가 컨트롤할 수 있지만, 투자에서 성공하는 것은 통제 불가능한 변수들 때문에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 투자도 독점적인 지위를 가진 대상에 해야 한다. 땅이야 말로 독점 그 자체다. 사업가는 망해서 바뀌어도 땅 주인은 안전하게 임대료를 챙긴다.
- 부동산 투자수익율 순위는, 땅>아파트>오피스텔>상가 순이다.
- 주식시장에서 만나는 적들은, 대주주,애널리스트,작전세력,내부자… 개인투자자보다 몇 배가 강하다. 그래서 싸우지 말아야 하고, 싸우지 않는다는 것은 주식을 사서 그냥 보유하는 장기투자이다.
반면에, 주택시장에서 적은, 나와 처지가 비슷한 개인투자자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승률이 높다. - 대다수는 부자는 되고 싶지만 고생하는 건 싫어한다. 누구나 천국은 가고 싶지만 죽고 싶지 않은 것과 같다.
- 장기간에 걸쳐서 주가가 많이 오른 주식은, 첫째 유상증자가 없다. 벌어들인 이익으로 자금을 충당할 수 있어 유상증자를 하지 않는다. 덕분에 주당순이익이 계속 늘어난다. 둘째는 시장점유율이 1위로 독점적 지위를 가진다. 독점력은 이익창출능력과 연결된다.
- 가장 큰 위험은 아무 투자도 하지 않는 것이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배가 항구에만 있다면 그 배는 있을 필요가 없다.
- 우리나라 경제정책은 항상 성장정책(인플레이션 정책)을 펴왔다. 성장정책이란 물가를 희생시켜서라도 일자리를 만들고 수출을 늘리겠다는 정책이다. 한마디로 돈을 많이 찍어내는 정책이다. 돈을 많이 풀면 경제성장률이 높아져 실업률도 줄어들고 원화가치가 떨어져 수출도 잘 된다. 한국은 부존자원이 없기에 자원을 수입하자면 달러를 벌어들여야 한다. 한국은 운명적으로 인플레이션 정책을 취할 수 밖에 없는 나라다. 그래서 집값은 토끼처럼 뛰고 원화가치는 계속 떨어지는 것이다. 때문에 부동산시장이 너무 과열되지만 않았다면 빚을 얻어 집을 먼저 사고 나중에 빚을 갚는게 유리하다.
- 은행 예금은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이 돈을 관리하는 수단이지 늘리는 수단이 아니다.
- 보험가입자는 손실공포감 때문에 자신의 기댓값 이상으로 보험료를 지불한다.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보험회사 주식이 투자 대상으로 유망하다. 왜냐하면 보험료는 지금 받고 보험금은 돈 가치가 떨어진 나중에 지불하기 때문이다.
- 부자가 되려면 절대 남 탓을 하는 마녀환상에 빠지면 안된다. 마녀 환상에 빠지면 부자가 될 동력과 추진력을 잃어버린다. 지금의 가난이 내 잘못이 아니고 남 탓이라면 내가 노력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게 된다.
- 나는 자신을 위해서 남의 성공을 칭찬한다. 칭찬의 이득은 칭찬한 사람에게 70%, 칭찬받은 사람에게 30% 돌아간다. 나는 타인의 성공을 칭찬하고 축하해줌으로써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스스로 불러일으킨다.
- 성공한 사람과 부자들은 자극에 대해서 본능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의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공간에는 자유의지가 있다. 자유의지가 있기에 배고파도 참을 줄 알고, 놀고 싶어도 일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을 확보하고 인생을 주도적으로 끌고 나가야 한다.
- 주도적인 사람이 성공하고 부자가 된다. 인생을 주도하고 관리하는 사람은 남을 탓하지 않는다.
- '돈 버는 기계'를 장만하지 못하면 스스로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해야 하는게 자본주의의 룰이다. 정글에서 사자가 영양을 잡아먹었다고 해서 사자가 나쁜 놈이고 영양이 착한 피해자인 것은 아니다. 세상은 원래 그렇다.
- 1주택을 마련하는 입장이라면 '부동산에서 막차는 없다'라는 말을 명심하라. 집이 없는 사람이 타이밍을 따지는 것 자체가 오히려 투기다.
- 나는 부자다! 다만 이루어지지 않았을 뿐이다. 미래에 부자가 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시각화하라.
- 정부가 4차 산업을 집중육성하려 추진 중인 판교나 마곡같은 지역은 향후에 집값 상승률이 높을 수 있다.
- 향후 인구감소에 대비하는 전략은, '대도시 소형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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