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케이블은 일반적으로 5미터 정도의 길이 제한이 있다. 그 이상의 길이라면 repeater를 사용해야 하는데,
repeater란, '중계기'라고 하면서 중간에서 변형되는 신호를 개선하고 증폭시켜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그 repeater는 크게 redriver방식과 retimer방식이 있다.
redriver | retimer |
입력된 신호의 세기만 조정해서 출력 신호처리 방식이 간단 노이즈에 취약 가격 저렴 |
입력 신호에 클럭신호를 함께 전송해서, 노이즈가 발생해도 원래 신호를 찾아내기 쉬움 신호처리 방식이 복잡 노이즈에 강함 가격 비쌈 |
이제까지는 가격의 이유로 redriver방식이 대부분이었으나,
이제는 처리해야 할 신호들이 고속,고해상도가 되면서 noise문제가 커졌고, 그에따라 retimer 사용이 늘고 있다.
Kinetic은 retimer의 제품을 지원한다.
이 제품들은, type-C DP를 지원하는 PC,tablet 등에서 사용되고,
LCD/OLED패널 검사장비에서 주로 사용된다.
위 line-up은 Kinetic社의 제품으로, 안정적인 납기와 성능을 보장하고,
소량 공급 및 FAE 지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연락은, bryanko@a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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