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나 자신'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은 급속하게 발달하니 우리가 그 기술을 따라잡아야만 할 것 같지만, 이 책이 말하는 것은, 그 반대이다. 기술이 사람을 이해할 것이기 때문에, 내가 나의 가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 전기차가 보급되면서 휘발유가 남아돌고 휘발유의 새로운 용도가 등장 할 수 있다. 고정관념이 뒤엎어진다.
- 문제의 핵심을 꿰뜷고 실생활과 기술을 융합하면 어떤 비즈니스 모델도 새롭게 등장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이제 사업을 하는 사람의 경험과 통찰,창의적 접근이 중요하다.
- 슘페터는 기업가와 사업가를 구분했는데, 기업가는 '혁신을 선도하는 사람'이며, 사업가는 '혁신을 모방하는 사람'이다.
- 창의적인 인재는 상향식 인재다. 비효율적이고 미련하지만, 지름길보다 '시행착오와 경험을 추구하는 인재'를 말한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하향식 방식을 좋아한다. 틀을 가지고 정답을 말하는 방식이다. - '그대는 이제까지 무엇을 진정으로 사랑했는가. 무엇이 그대를 끌어당겼고, 무엇이 그대를 지배하는 동시에 행복하게 했는가? 그것들은 진정한 자아의 근본법칙을 알려줄 것이다.' - 니체
- 세상의 변화를 따라가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자기가 속한 산업분야에서 아무도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진단이 먼저 필요하다.
- '4차 산업혁명은 패러다임의 변화' : 권력의 축이 공급자에게서 사용자로 옮겨가면서, 공급자 중심의 대량생산 체제에서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체계로 옮겨간다는 것이 핵심이다.
- 3차,4차 산업혁명 모두 그 기저에 컴퓨터라는 기술이 있다. 그러나 3차 산업 시대에서는 사용자가 특정 정보를 얻기 위해 컴퓨터에 맞춰야 했으나, 4차 산업 시대에는 컴퓨터가 사람을 이해해서 그 니즈를 찾아준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역량
생각의 틀을 바꿔라
자기 집중점을 찾아라
자신의 업을 재구성하라
새로운 기술로 미래를 준비하라
창의적 인간이 되어라 - 열정적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을 나타내는 일'을 한다는 것.
- 극복해야할 세 가지
1. 해야할 이유를 모르는 것
2. 불가능하다는 주위의 의견
3. 두려움을 일으키는 왜곡된 사고 - 지금까지 몰두해왔던 '무엇(제품)'과 '어떻게(수단)'의 집착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물음 '왜'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결국 고객은 내가 제공하는 이것을 '왜' 사야 할까? 그 답을 찾는 것이 나의 업을 재구성하는 시발점이다. (고객은 책을 사면서 지혜를 사는 것이다)
- 소비자들은 필요해서 사는게 아니라, 필요하다고 느껴서 산다. 이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 지식 노동자가 비즈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운영하는지 가장 효율적인 최적의 답을 찾아내는 데 고민했다면, 창의 노동자는 자신의 비즈니스가 왜 필요한지 끊임없이 근본적인 답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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