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관리자,리더라면 몇 번을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다. 

삼성이라는 대기업 임원이 쓴거여서, 흔한 꼰대 이야기로 차있을까 우려했으나, 실질적으로 나 자신과 내 조직을 돌아볼 수 있는 많은 자극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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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껏 어떻게how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만 교육받아왔는데, why 문제를 풀어야하는지, 무엇을 위해서for what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에 생각해보자  
  •  삼성반도체의 구호
      
      안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Never give up ! 
        목표를 가져라 Aim high !
  • 리더의 가지 덕목을 '훈련' 통해서 갖춰야 한다
     
    통찰력 insight
      결단력 decision
      실행력 execution
      지속력 sustainability : 자신의 존재여부와 상관없이 조직의 성공을 지속시켜야 한다. -> 후임 양성, 시스템
  • '좋은 조직' 특성
      구성원이 스스로 알아서 일을 한다
      구성원이 서로서로 협력한다
     
    조직에 문제가 발생하면 빨리 그것을 드러내놓고 해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조직의 리더는 뇌처럼 일해야 한다. 뇌는 신체를 마이크로 매니지먼트하지 않는다. 뇌가 간접적으로 신체장기의 기능을 미래지향적으로 판단하는 것처럼, 리더는 조직원의 미래를 위해서 시스템을 구축해주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 조직의 리더는 직접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의 구성원에게 적극적으로 권한을 이양하면서 조직을 이끌어나가야 한다.
  • 리더는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
      나는 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가?
      나는 구성원들이 일을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가?
      나는 조직의 미래를 위해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가?
  • 시간이 많이 흐른뒤, ' 그가 그런 결정을 내렸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먹고 있게 되었다'라는 평가를 받는 리더가 진짜 훌륭한 리더다.
    '
    임기에 모든 것을 해치운다' 태도는 매우 위험하다. 리더는 길게 보는 사람,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다.
  •  '완벽하다는 , 무엇하나 덧붙일 없는 상태가 아니라, 이상 뺄것이 없을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생떽쥐베리  »»  조직의 최적화를 고민해야 한다.
  • 문제가 발생했을 , 문제의 근본원인을 찾는 것이 목적인데, 대다수의 기업과 조직은 사고가 누구의 책임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 회의를 주재하는 리더의 역할은, 주로 직원의 성과를 체크하고 잘잘못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는 것이다.
  • 개선은 실무자가 하는것이라면, 혁신은 리더가 주도적으로 해야하는 일이다. 점진적인 개선은 실패할 경우가 거의 없지만, 파격적인 혁신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리더의 적극적인 주도와 참여가 없다면 혁신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 생존을 원한다면, 개선이 아니라 혁신해야 한다. 혁신을 하려면 반드시 사람을 교체시켜야 한다. 타성에 젖어 있는 사람을 존치시킨 혁신에 성공한 예는 거의 없다.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시대가 바뀌지 않는다.
  • 어떤 업무나 사업에 맞는 인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긍정적인 태도와 순발력 있는 사고로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낫다.
  • 모든 문제는 손익의 문제에서 생존의 문제로 바꾸어야 한다. 특히 인사관련 문제에서, 절대 사람이나 집단이 전체 조직의 생존 문제를 결정하도록 내버려두면 안된다.
  • 신입사원은 강점을 강하게 만들어야 하고, 직급이 높아지면 약점을 보완해줘야 한다.
  • 업무 지시에 대해서 의견을 먼저 물어봐서 지시의 타당성에 대한 동의를 구한다. 부하의 의견이 반영될 기회를 준다. 자기가 하는 일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포함시킬 있는 상태가 오너십의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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