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하루에 메일을 정신없이 쓰다가 보내기 버튼을 눌러놓고 '아차!!!' 한 적은 일반 직장인이라면 없을 수 없을 것이다.
큰 실수까지는 아니어도, 수신인을 누락시켰거나, 해야될말이 보내놓고 막 생각나거나, 메일을 작성하는 도중에 보내기 버튼이 잘못 눌렸거나 등등...
이런 가벼운 실수를 만회해줄 수 있는 방법이, "아웃룩 보내기 지연".

나는 1~2분 정도 보내기 지연을 해놓는다.
그러면, 의외로 위와 비슷한 실수 때문에 아직 발송대기 상태의 메일을 수정하는 일이 종종 있다. 이미 발송되버렸으면 포기하겠으나, 조금이라도 메일을 완전하게 할 수 있다면 수정하는게 마땅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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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규칙마법사를 실행해야되는데, 이게 항상 하는 '규칙만들기'로 들어가서는 안된다.
우리는 받는 메일이 아니라, 보내는 메일에 대해서 규칙을 지정해야 하기 때문에, '규칙 및 알람 관리'로 들어가서 '새규칙'으로 들어간다.


맨 아래쪽에 '보낸 메시지에 규칙 적용'

 


첫번째 메뉴에서 '이 컴퓨터에서만' 선택,
두번째 메뉴에서 '몇 분 동안 배달 지연'을 선택하고 아래 창에서 몇 분동안 지연시킬지 클릭,입력해준다.




그리고 규칙의 이름 지정하고 저장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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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일이 그렇듯 방법은 간단하다. 그걸 해야겠다고 생각하지 못하는게 첫번째 문제이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게 두 번째 문제이다. 개선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이미 누군가가 고민해서 인터넷에 다~~ 올려놨다.

뉴턴이 말했다는 “내가 더 멀리 보았다면, 이는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었기 때문이다.”라는 문구가 인터넷을 검색할때마다 실감난다. (저 말은 뉴턴이 독창적으로 한 말이아니고 그 전부터 일반적으로 표현하던 문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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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노트(One note)를 4년째 종이 다이어리 대신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서랍에 쌓여있는 과거 종이다이어리를 보고는, '언제 열어볼지도 모르는 종이덩어리를 계속 가지고 있어야되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던 중에 필기를 할 수 있는 태블릿을 발견하면서, 바로 원노트로 다이어리를 바꾸고 paperless 생활에 돌입하게 됩니다.

원노트를 다이어리로 사용하는 장점
 - 종이 다이어리가 차지하는 부피가 없어진다.
    과거 자료를 혹시 찾아볼 일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다이어리를 꾸역꾸역 보관할 필요가 없다.
    혹시 메모를 많이해서 다이어리를 1년에 몇 권씩 사용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 내 모든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참고할 데이터를 프린트해서 다이어리에 붙이다보면 뚱뚱해진 다이어리의 경험은 없는지?

 - 다이어리가 바껴도 유지할 자료는 쉽게 옮겨진다.
   정초에 다이어리가 바꼈다고 먼저번 다이어리에서 속지를 옮겨가거나 할 필요가 없다.
   다이어리를 분실해서 기록을 날려먹을 일이 없다. 혹시 태블릿을 잃어버려도 원노트의 자료는 클라우드에 잘 살아있다.
 - 태블릿,노트북,휴대폰의 자료가 동일하게 유지된다.
   내가 고객과 미팅 내용을 써놓고, 자리로 와서 노트북을 열면 그 미팅 내용이 그대로 옮겨져있다.
   고객사 미팅 나가기전에 노트북에서 관련자료를 붙여넣어두면, 미팅할 때 태블릿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메일이나 문서 폴더를 뒤젂일 필요가 없다.

처음 원노트를 사용하려고하면 막막하긴 하다. 뭐부터 써야하나... 정답은 '그냥 써보는 것'이다. 아무것이나 기록하고 이리저리 분류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면 된다.

원노트의 영역은 세 가지로 구분된다. 전자필기장, 섹션, 페이지
   전자필기장 : 다이어리 1권의 개념
   섹션 : 생긴 것처럼 다이어리의 바인더 개념
   페이지 : 기록하는 페이지


나는 직관적으로 년도,월,일로 다이어리를 꾸몄다.
보관해야할  자료들은 별도 섹션을 꾸며놓으면, 필요할때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람에따라 섹션을 관리하는고객사로 만들고 페이지에는 해당 고객사에 관련된 내용만 기입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업무와는 상관없는 개인적인 필기장을 따로 만들어서 관심사들을 따로 스크랩하기에도 좋다.

휴대폰 인터넷에서 찾은 좋은 자료를 '공유하기'로 원노트에 손쉽게 스크랩할 수 있고,
윈도우라면 크롬의 확장프로그램 'OnenNote Web Clipper'가 아주 도움이 된다.

 



나는 필기할 수 있는(stylus펜이 있는) 태블릿이 있어서 태블릿에 바로 미팅내용들을 기입하지만, 그런 태블릿이 없는 경우에도 난 원노트를 강추한다. 종이에 기입한 내용들을 사진찍r고 위와 같이 원노트로 옮기면 된다.

스타일러스 펜으로 원노트에 필기는 아래의 링크로 대신한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9648249


원노트 이외에 노트프로그램의 강자는 에버노트(Evernote)가 있으나, 내 선택은 원노트!
 - 어쩔수 없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오피스 프로그램과의 호환이 좋다.
 - 자유로운 필기가 가능하다. (에버노트는 필기 영역과 타이프 영역이 구분된다.)
 - 여러 기기간에 동기화가 훌륭하다.

이 글을 읽고 혹시 필기가 가능한 태블릿을 구입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제는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된다.
윈도우 태블릿이냐, 안드로이드냐, 아이패드냐.... 각 기기의 필기감은 어쩌고저쩌고....
이 내용은 다른 글로 올리기로 하자.

 

 

 

원노트를 업무 다이어리로 사용하기 #2 (with XP PEN 매직노트)

https://mrkool.tistory.com/6 [Work Smart] 원노트를 업무 다이어리로 사용하기 (paperless work)저는 원노트(One note)를 4년째 종이 다이어리 대신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서랍에 쌓여있는 과거 종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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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회사에서 열심히(?) 일 하다가 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메일을 셀 수 없이 많이 쓰고, 수많은 메신저를 하면서, 같은 말을 반복해서 타이핑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걸까?'
일부 직원들은 메일 서명에 '언제든 문의주세요. *** 드림' 이런 문구까지 넣었던데, 이건 메일 종류에 상관없이 같은 내용이어서, 받는 사람이 이건 미리 입력해뒀다는 걸 바로 눈치챌 것이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역시 내가 고민했던 건, 내 앞에 수 많은 사람들이 이미 고민했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자동입력 프로그램이 여러개나 있다니...
~~~~~~~~~~~~~~~~~~~~~~~~~~~~~~~~~~~~~~~~~~~~~`
잠깐, '자동입력'이란, 우리가 일상대화에서 줄임말을 말하는 것처럼, 글자 몇개만 입력하면, 설정되어 있던 단어나 문장을 입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난 아래와 같이 쓴다.

  010; --> 010-9576-****  (내 전화번호)
  br; -->  bry*****o@a****g.com  (내 이메일)
  ㅇㄴ; --> 안녕하십니까.
  ㅅㄱ; --> 수고하십니다.
  ㅈㅂ; --> 잘 부탁드립니다.
~~~~~~~~~~~~~~~~~~~~~~~~~~~~~~~~~~~~~~~~~~~~~`

http://freealt.selfhow.com/autotext/

위 블로그를 보고 몇 개 프로그램을 써봤으나, 사용법이 복잡하거나, 한글 지원이 미흡하거나, 유료이거나...
그러다가 발견한 프로그램이 BeefText !!
https://beeftext.org/

홈페이지 주소(~~.org)에서 느껴지듯이, 상업적인 홈페이지가 아니고,

첫 화면에 큼직하게 'Open Source'라고 한다. 감사합니다!!

 

아래에 공식 홈페이지의 데모를 보자.

 

즉, 내가 키보드에서 타이핑해야할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것이다.


'안녕하십니까.'라는 항상 쓰는 말은 'ㅇㄴ;'이라는 3번의 키터치로 줄일 수가 있는데, 추가적으로, 오타의 가능성이 없어진다. '안녕하십니까'라는 항상 쓰는 말도 입력하다보면 오타가 자주 나서 백스페이스를 얼마나 눌러대는지 생각해보라.

이런 기능은 사실 워드프로세서에는 '자동고침'이라는 이름으로 제공하는 기능이긴 하다. 그런데, 워드프로세서 밖에서는?
이 BeefText는 윈도우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동작한다. 카카오톡,엑셀,브라우저 등 모든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거다.

너무 좋은 기능이어서 회사게시판에 소개를 했다. 그러나 사용하는 후배는 소수에 그친다.

첫번째 이유는, 익숙해진 일상을 굳이 바꾸지 않겠다는 생각일거고, 두번째는 뭔가 새로운 걸 시도하기가 피곤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 이 BeefText를 사용하는 것도 약간의 공부할 시간은 필요하고, 어떤 문장을 어떤 약어로 설정할지 고민도 해야한다. 그런데, 그 시간 이후에는 본인의 남은 회사생활 업무의 시간을 계속해서 절약할 수가 있다.
그런데 대다수는 그냥 산다. 학교다닐때에는 뭔가를 공부하는게 당연했는데, 사회에 나와서는 뭔가를 공부하는게 아주 쌩뚱한 일이 되버린다.
외국어,재테크 공부는 하더라도, 하루 8시간 이상씩 근무시간을 스마트하게 보내기위한 공부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사실 나도 그랬다.)

근무시간을 조금씩이라도 아끼고 그 시간을 내 미래를 생각해보는데에 돌려야겠다.

 

 

>> beeftext 활용편

 

무료 상용구 툴 Beeftext, 남들보다 200% 더 잘 쓰는 '진짜' 활용

업무를 하면서 Beeftext를 알게 된 건 정말 행운이었다.회사에의 수많은 키보드 입력에서 상당 부분을 자동으로 오타 없이 입력하는 건 정말 스마트한 일이다. https://mrkool.tistory.com/5 [Work Smart] 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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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 업무의 대부분을 컴퓨터와 함께 보내면서 손에 꼭 쥐고 있는 것이 마우스다.
손목에 가는 무리를 줄여보려고 여러가지 편안한 마우스를 비싼 돈 주고 사는데.....

 


마우스 움직이는 걸 한 번이라도 줄이는게 더 좋지 않겠나?
윈도우 창 닫으려고 구석의 X표까지 마우스로 왔다갔다하는 것을 줄이고, 마우스를 살짝 움직여서 윈도우 창을 닫거나 탭을 이동할 수 있으면 업무 속도도 확 올라간다.

마우스 제스쳐 프로그램으로 몇 가지가 있는데, 나는 StrokeIt으로 정착했다.
StrokeIt의 가장 큰 장점은, 무료다. 
기능적으로는 윈도우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돌아간다. (일부 제스쳐 프로그램은, 크롬에서 사용이 안된다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제스쳐에 동작들을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기본 설정된대로 사용해도 충~~분하다. 그마저도 일부만 써도 역시 충~~분하다.
다만, 크롬 사용을 위해서는 추가등록이 필요한데,


Google Chrome을 선택하고 Application identifiers에서 CLASS:Chrome_WidgetWin_0을 1로 변경해주면 된다.

이제 사용하면 되는데, 나는 아래의 제스쳐 정도만 쓴다.


혹시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하루에 저 동작을 몇 번이나 하는지 가만히 생각해보라.
그리고, 탭이나 프로그램을 닫으려고 구석의 작은 X표시에 마우스를 반복해서 가져가는데 잘 클릭이 안될때도 많다.

일단 저 동작에 익숙해지면, 업무능률 10% 이상 향상은 보장한다.

마우스 몇 번 클릭? 그게 쌓여서 업무시간을 아끼고 더 창조적인 시간 활용을 만들어낼 수 있다.

단, 어쩌다가 남의 컴퓨터를 만질 때 제스쳐 프로그램이 없어서 없던 짜증이 올라오는 단점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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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는데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도끼를 가는데 45분을 쓰겠다.”   – A.링컨 –

 

칼로 나무를 베는 사람이 있습니다.

도끼나 톱으로 베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능 좋은 전기톱으로 베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전기톱이 없더라도 성능 좋은 전기톱을 얻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톱날을 평소에 날카롭게 갈아 놓는 시간도 필요할 것입니다.  

 

저는 IT쪽을 좋아하기 때문에 컴퓨터랑 친하기는 하지만, 

컴퓨터에 관심없는 후배들에게도 컴퓨터와 친해지라고 권합니다.

 

우리는 하루 24시간에서 최소 8시간을 회사에서 일하고, 회사 업무의 상당부분(업종에 따라서는 거의 100%)을 컴퓨터를 이용해서 처리합니다.

그런데도, '나는 컴퓨터에 관심이 없어'라고 넘어가면 그만일까요?

우리 직장인들에게 컴퓨터는 '날을 갈아야하는 도끼'입니다. 

컴퓨터에 관심없다는 이유로 매일매일의 업무에 '무딘 도끼'를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약간의 관심으로 소소한 업무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윈도우 시작화면.

사무실에 몇 년을 일한 직원의 시작화면이 컴퓨터 처음 샀을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이 적지 않을겁니다. 

 

 

이 화면에 매일 쓰는 프로그램을 등록하는 5분의 시간이 향후 몇 년의 업무에서 프로그램 실행을 위해서 마우스를 움직이는 시간을 절약해줄 겁니다. 

 

 

약간의 규모가 있는 회사라면 사내 메신저를 사용할겁니다. 

사내 메신저에는 누군가 로그인하면 새로운 사용자가 로그인했다고 알림창이 뜹니다. 그 알림창이 일하다보면 수시로 뜨는데, 업무 집중에 방해가 될텐데요. 

메신저 옵션에 가서 알림창 옵션을 끄면 될건데, 그걸 설정안하고 매일매일을 그냥 일합니다. 

 

위에 내용은 정말 소소한 내용이지만, 근본은 '개선해야겠다'라는 의지입니다.

이런 '개선'을 위한 내용을 계속 공부하고 같이 공유해보겠습니다.

레고...

애들 장난감이라고 생각했던게, 또 다른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걸 알게됬다.
레고 테크닉이라는 고급 제품의 가격은 몇 십 만원을 넘고 있고, 각종 모터가 연결되고, 코딩 개념까지 들어가면서 키덜트(Kidualt) 문화를 만들고 있었다.

아들에게 창작의욕을 고취하기위한 본보기를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에서 핀볼을 만들어볼 결심을 하게된다.

최초 생각은, 공이 떨어지면 그걸 센서가 감지하고 모터를 동작시켜서 공을 다시 올려주는 걸 구상했으나....  실패!!  사람에겐 가장 간단한 것이 오히려 기계에게는 가장 어려울 수 있다.

며칠을 고생하다가 최종 완성본.

동작 영상은 아래 링크에...
https://youtu.be/UBL5DKbelFk 

 

 

모터로 공을 끌어올리는 버젼을 성공하긴 했었다.

 

동작영상 :
https://youtu.be/oc-yOOkGjyM

 

그러나 레고 블록면이 위로 올라와서는 공이 잘 흘러내리지 않았고,
핀볼의 기본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 레고를 모두 옆으로 눕혀서 다시 제작에 들어간다.

 

깔끔하게 개선된 버젼







레고를 눕혔더니, 공이 깨끗하게 잘 굴러내려온다.

이제 여기에 모터로 공을 올리려했으나, 실패하고, 일반적인 핀볼처럼 수동으로 공을 쏘아올리는 방식을 채택한다.

 


핀볼을 쏘아올리는 부분은 크레인의 팔 부분에서 고무줄로 새총처럼 공을 쏘아올린다.

이것도 만들다보니 오기가 생기드라.
다른 모터가 갖고 싶고, 다른 기어가 갖고 싶어졌다.

여기다 코딩까지 적용하면 더 재밌는 걸 만들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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