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아직 못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리나라 값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할거다. 내가 그렇다.

내가 10 정도 열심히 일하면 집을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아니겠는가? 내가 열심히 일해도 집을 사고, 언젠가 집을 사보겠노라고 소비를 줄이거나 빚이 늘어나는데 경제 소비가 활성화 있겠는가?

그런데, 책은 '현실을 직시하라'라고 냉정하게 말해주는 같다.

소득대비 값이 너무 높다고 투덜대고 머잖아 값이 떨어질거야라고 믿고 있는 나에게, '우리나라 값이 다른 나라 대비 비싸지 않다'라고 냉정하게 말해준다.

좌절이지만, 현실은 똑바로 알아야한다.

 

  • 부동산이 폭락하지 않은 이유
    #1. 일반의 믿음과는 달리 한국은 부동산 대폭등의 시기가 없었다. 실제 주택가격 상승률이 OECD 평균 상승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충격이다. 내 체감과는 다르게,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다는 말이다)
    #2. 부동산 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미리 준비하고 있었다. (다른 경제상황에서도 정부는 과거의 사례를 참고로 적절한 대응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제 난 경제위기론을 안믿기로 했다.)
    #3. 위기 상황이 벌어진 시점에서 과감한 통화정책과 적자재정을 폈다. (최근 상황에서 비관론자들은 더이상 정책적인 카드가 없다고들 하는데, 그래도 과거처럼 대책이 없지는 않을 것 같다.)
  • 주택 가격이 상승하긴 했으나, 물가상승률을 상쇄하고 나면 많이 오른게 아니다. OTL 
    (그런데, 여기에는 평균의 오류는 있다고 본다. 지방 부동산까지 합해서 보면 그렇겠지만, 내가 살고 싶어하는 서울,수도권의 가격만 따로 보면?)
  • 부동산 가격보다 국민소득이 더 많이 올랐다. 오히려 한국의 부동산은 앞으로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부동산 붕괴를 경험한 일본,미국은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국민소득 증가율보다 훨씬 높았다.
  • 전세 계약의 성립 조건
    #1. 집 값 상승에 대한 확신. 한국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 해는 역대 두 해 뿐이었다. (1993년,1998년)
    #2. 은행이 기업대출에서 가계대출을 늘린다. 과거 은행의 역할은 가계의 여유자금을 예금 받아서 투가자 필요한 기업에 대출하는 것이었다. 이제는 기업의 여유자금을 받아서 가계의 부동산 구입에 조력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과거 가계대출이 역대급으로 늘어났다는 비관론자의 말을 믿었으나, 가계대출은 매년 역대급을 갱신하고 있다. ㅠㅜ)
    #3. 고금리의 지속. (이 환경은 급속하게 바뀌고 있다.)
  • 최근 과거대비 전세가율은 올랐고, 대출 이자는 낮아졌다. 집 구매의 위험비용은 과거대비 많이 낮아졌다. (집을 사란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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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문자열 관련 필요한 함수는 간단하다. 

  LEFT(문자열,n)   문자열에서 왼쪽에서 n번째 문자까지 얻기

  RIGHT(문자열,n)   문자열에서 오른쪽에서 n번째 문자까지 얻기

  MID(문자열,n,m)   문자열에서 중간 n번째 문자부터 m개의 문자를 얻기

 

문자열을 잘 다뤄야 하는 이유는, 반복노동을 피하기 위해서다. 엑셀을 사용하는 기본적인 이유다. 

 

아래와 같은 문자열에서, '+' 앞의 문자들만 가져오고 싶다고 하자.

 

GRM188R61A225KE34D+A01

GRM155R61A105KE15D+A01

GRM188R60G226MEA0D+A01

GRM188R61C225KE15D+A01

GRM033R61A105ME44D+A04

GRM155R60J105KE19D+A01

GRM033R61A225KE47D+A04

GRM188R61A475KE15D+A01

GRM033R61A225KE47D+A05

GRM155R60J225ME15D+A05

GRM033R60J105KEA2D+A02

 

이 경우는, 다행히 앞의 문자열들의 길이가 18개로 똑같아서,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할 수 있다. 

=LEFT(문자열,18)

반대로 '+' 뒤의 문자들만 가져오고 싶으면,

=RIGHT(문자열,3)

문자열의 중간을 가져오는 MID 함수는 '몇 번째 문자부터, 몇 개의 문자를 가져올지'를 지정해서 사용한다.

위 문자열에서 4번째부터 시작하는 033,155,188 이런 숫자만을 가져오려면, '4번째 문자부터 3개의 문자'를 지정해준다.

=MID(문자열,4,3)

위 세 가지 기본 함수로 대부분의 경우는 해결될 것인데,

한 단계 높은 경우를 보자.

0Ω,10Ω,.. 이런 저항값만 가져오고 싶다. 그런데 글자 수가 일정하지 않아서, 왼쪽부터 문자를 가져오는 LEFT함수를 쓸 수가 없다. 

그런데 다행히 문자열에 규칙이 있다. 내가 필요로 하는 문자열의 오른쪽 문자 수는 일정하다.

전체 글자 수를 구하는 함수는 LEN이다. 

이제 전체 글자 수에서 9개씩을 뺀 나머지 숫자가 내가 구하려는 글자의 개수가 되겠다.

이것을 한개의 셀에서 다 처리하려면, len을 left함수의 안에다 넣어주자.

이렇게 문자열에서 규칙성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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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은 수식 계산을 위한 프로그램이지만, 문자열을 다루기에도정말 좋은 도구다.

수많은 문자열을 일괄적으로 변경,가공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훌륭하게 활용할 수 있다. 

 

] 특정 문자열을 일괄 바꾸기 : 단축키 ctrl + H

   아래의 경우에서 일반품번을 특수품번으로 변경해야 되는데, 'SNP'문자열을 'VFH'로 바꾸면 특수품번으로 변경되는 규칙이 있다. 

이 텍스트 바꾸기 기능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게, 아래와 같이 인터넷에서 가져 온 자료의 계산이 안되는 경우다.

원인은, 숫자 뒤의 공백!! 

저 공백을 아래와 같이 없앰으로써 계산 가능한 숫자로 변경할 수 있다. 

숫자 뒤의 공백을 복사해서 찾을 내용에 넣고, 바꿀 내용은 아무것도 넣지 않고 변경하면, 공백은 모두 없어지고, 문자로 인식됬던 숫자들이 제대로된 숫자로 변경된다. 

 

] 구분 기호로 텍스트 나누기 : 단축키 alt d+e

위와 같은 문자열에서 나는 '+' 기호 앞의 텍스트만 필요하다고 가정하자.

셀 하나하나에서 백스페이스를 눌러서 지우는 일은 하지말자.

단축키 alt d+e는 텍스트마법사 창을 띄워주고, 

텍스트의 특정 기호를 구분점으로 해서 셀을 나눠준다. 

(그 아래의 '너비가 일정함' 기준으로 셀을 나눠본 적은 없다. 실무에선 필요 없다.)

그 구분점은, 탭,세미콜론,쉼표,공백이 기본적으로 있고, 기타에서 내가 다른 기호를 설정할 수 있다.

위의 경우에서는 +를 구분점으로 해서 셀을 나누려고 하니, 기타에 +를 입력했다.

제대로 해보면, 

아래의 경우는, 나는 쉽표(,) 뒤의 문자열만 가지고 싶어서 쉼표를 구분점으로 텍스트를 구하는 경우다.

예시를 위해서 데이터가 얼마 안되는 것으로 보여줬지만, 실무에서 엄청 많은 데이터를 한꺼번에 정리할 때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다음에는 함수를 사용해서 문자열을 다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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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관리자,리더라면 몇 번을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다. 

삼성이라는 대기업 임원이 쓴거여서, 흔한 꼰대 이야기로 차있을까 우려했으나, 실질적으로 나 자신과 내 조직을 돌아볼 수 있는 많은 자극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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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껏 어떻게how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만 교육받아왔는데, why 문제를 풀어야하는지, 무엇을 위해서for what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에 생각해보자  
  •  삼성반도체의 구호
      
      안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Never give up ! 
        목표를 가져라 Aim high !
  • 리더의 가지 덕목을 '훈련' 통해서 갖춰야 한다
     
    통찰력 insight
      결단력 decision
      실행력 execution
      지속력 sustainability : 자신의 존재여부와 상관없이 조직의 성공을 지속시켜야 한다. -> 후임 양성, 시스템
  • '좋은 조직' 특성
      구성원이 스스로 알아서 일을 한다
      구성원이 서로서로 협력한다
     
    조직에 문제가 발생하면 빨리 그것을 드러내놓고 해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조직의 리더는 뇌처럼 일해야 한다. 뇌는 신체를 마이크로 매니지먼트하지 않는다. 뇌가 간접적으로 신체장기의 기능을 미래지향적으로 판단하는 것처럼, 리더는 조직원의 미래를 위해서 시스템을 구축해주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 조직의 리더는 직접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의 구성원에게 적극적으로 권한을 이양하면서 조직을 이끌어나가야 한다.
  • 리더는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
      나는 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가?
      나는 구성원들이 일을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가?
      나는 조직의 미래를 위해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가?
  • 시간이 많이 흐른뒤, ' 그가 그런 결정을 내렸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먹고 있게 되었다'라는 평가를 받는 리더가 진짜 훌륭한 리더다.
    '
    임기에 모든 것을 해치운다' 태도는 매우 위험하다. 리더는 길게 보는 사람,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다.
  •  '완벽하다는 , 무엇하나 덧붙일 없는 상태가 아니라, 이상 뺄것이 없을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생떽쥐베리  »»  조직의 최적화를 고민해야 한다.
  • 문제가 발생했을 , 문제의 근본원인을 찾는 것이 목적인데, 대다수의 기업과 조직은 사고가 누구의 책임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 회의를 주재하는 리더의 역할은, 주로 직원의 성과를 체크하고 잘잘못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는 것이다.
  • 개선은 실무자가 하는것이라면, 혁신은 리더가 주도적으로 해야하는 일이다. 점진적인 개선은 실패할 경우가 거의 없지만, 파격적인 혁신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리더의 적극적인 주도와 참여가 없다면 혁신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 생존을 원한다면, 개선이 아니라 혁신해야 한다. 혁신을 하려면 반드시 사람을 교체시켜야 한다. 타성에 젖어 있는 사람을 존치시킨 혁신에 성공한 예는 거의 없다.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시대가 바뀌지 않는다.
  • 어떤 업무나 사업에 맞는 인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긍정적인 태도와 순발력 있는 사고로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낫다.
  • 모든 문제는 손익의 문제에서 생존의 문제로 바꾸어야 한다. 특히 인사관련 문제에서, 절대 사람이나 집단이 전체 조직의 생존 문제를 결정하도록 내버려두면 안된다.
  • 신입사원은 강점을 강하게 만들어야 하고, 직급이 높아지면 약점을 보완해줘야 한다.
  • 업무 지시에 대해서 의견을 먼저 물어봐서 지시의 타당성에 대한 동의를 구한다. 부하의 의견이 반영될 기회를 준다. 자기가 하는 일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포함시킬 있는 상태가 오너십의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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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은 점점 우리의 일상에 다가오게 될 겁니다. 

협동로봇의 해설은 이전 글에서... 

https://mrkool.tistory.com/13

 

협동로봇(Cobot)이란?

협동로봇이란, '인간과 협동할 수 있는 로봇'이다. 인간과 협동? 당연하게 들릴 수 있으나, 지금 생산현장에서 쓰이는 로봇은 '산업용 로봇'으로 분류되고, 이 산업용 로봇은 인간과 같이 일 할 수가 없다. 사람을..

mrkool.tistory.com

요새 레고에 취미를 들였다가 협동로봇이 움직이는 레고 놀이공원을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나, 제  레고 실력은 아직 미천하고 억지로 억지로 꾸며봤습니다. 

 

놀이 기구는 단 두 개, 롤러코스터(사실 미끄럼틀 수준...)와 회전목마... 그 사이를 협동로봇이 연결해주는 겁니다. 

미끄럼틀

미끄럼틀

회전목마...라긴 그렇고, 회전 기구

저 둘을 이어줄 협동로봇...

UR5e 모델 출연

미끄럼틀에서 내려가면 협동로봇이 다시 올려주고, 중간 이동할 때 뒤집어주고 하는데, 실제 기구라면 무서워서 저는 못 탈 것 같습니다. 중간에 레고 탑승자가 추락하는 사태도....

그래도 머잖은 미래에 이런 놀이기구가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고 테크닉은 정말 좋은 키덜트 장난감인것 같습니다. 장난감이라고만 하기에는 그 정교함이 너무 훌륭하네요.

그 정교함을 활용하려면 연습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아래는 레고 테크닉의 결정판. 가격이 후덜덜.... 

 

레고 테크닉 Liebherr R 9800 엑스케베이터 42100, 혼합 색상

 

레고 테크닉 Liebherr R 9800 엑스케베이터 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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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업혁명시대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 자신'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은 급속하게 발달하니 우리가 그 기술을 따라잡아야만 할 것 같지만, 이 책이 말하는 것은, 그 반대이다. 기술이 사람을 이해할 것이기 때문에, 내가 나의 가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 전기차가 보급되면서 휘발유가 남아돌고 휘발유의 새로운 용도가 등장 있다. 고정관념이 뒤엎어진다.
  • 문제의 핵심을 꿰뜷고 실생활과 기술을 융합하면 어떤 비즈니스 모델도 새롭게 등장할 있는 시대가 왔다. 이제 사업을 하는 사람의 경험과 통찰,창의적 접근이 중요하다.
  • 슘페터는 기업가와 사업가를 구분했는데, 기업가는 '혁신을 선도하는 사람'이며, 사업가는 '혁신을 모방하는 사람'이다.
  • 창의적인 인재는 상향식 인재다. 비효율적이고 미련하지만, 지름길보다 '시행착오와 경험을 추구하는 인재'를 말한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하향식 방식을 좋아한다. 틀을 가지고 정답을 말하는 방식이다.
  • '그대는 이제까지 무엇을 진정으로 사랑했는가. 무엇이 그대를 끌어당겼고, 무엇이 그대를 지배하는 동시에 행복하게 했는가? 그것들은 진정한 자아의 근본법칙을 알려줄 것이다.' - 니체
  • 세상의 변화를 따라가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자기가 속한 산업분야에서 아무도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진단이 먼저 필요하다.
  • '4 산업혁명은 패러다임의 변화' : 권력의 축이 공급자에게서 사용자로 옮겨가면서, 공급자 중심의 대량생산 체제에서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체계로 옮겨간다는 것이 핵심이다.
  • 3,4 산업혁명 모두 기저에 컴퓨터라는 기술이 있다. 그러나 3 산업 시대에서는 사용자가 특정 정보를 얻기 위해 컴퓨터에 맞춰야 했으나, 4 산업 시대에는 컴퓨터가 사람을 이해해서 니즈를 찾아준다.
  • 4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역량  
     
    생각의 틀을 바꿔라
     
    자기 집중점을 찾아라
      자신의 업을 재구성하라
      새로운 기술로 미래를 준비하라
      창의적 인간이 되어라
  • 열정적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을 나타내는 ' 한다는 .
  • 극복해야할 가지
      1. 해야할 이유를 모르는
      2. 불가능하다는 주위의 의견
      3. 두려움을 일으키는 왜곡된 사고
  • 지금까지 몰두해왔던 '무엇(제품)' '어떻게(수단)' 집착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물음 '' 대해 고민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결국 고객은 내가 제공하는 이것을 '' 사야 할까? 답을 찾는 것이 나의 업을 재구성하는 시발점이다.  (고객은 책을 사면서 지혜를 사는 것이다)
  • 소비자들은 필요해서 사는게 아니라, 필요하다고 느껴서 산다. 이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 지식 노동자가 비즈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운영하는지 가장 효율적인 최적의 답을 찾아내는 고민했다면, 창의 노동자는 자신의 비즈니스가 필요한지 끊임없이 근본적인 답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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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블릿을 사용하기 시작한게 2014년부터였다. 

윈도우 태블릿 -> 듀얼OS 태블릿 -> 윈도우 태블릿 -> iPad를 겨쳐, 다섯 번째로 갤럭시탭S6(안드로이드)를 쓰고 있다.

최초에 태블릿을 선택했던 이유는 '휴대성'이었다. 외근이 많은 영업직인 탓에, 외근나갈때마다 노트북을 들고다니기 싫어서 태블릿을 가지고 다녔고, 최근에 태블릿을 사용하는 이유는 '필기'가 목적이다. 

지금 나는 종이 다이어리를 사용하지 않고, 태블릿을 다이어리로 사용하고 있다.

 

다이어리로 활용하는 내용은 다른 게시물에서...

 

 

 

 

<갤럭시탭S6 기본 스펙>

 

 

처음 출시될 때에도 최강spec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고 불렸고, 1년 가까이 되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나는 회사원이고 갤럭시탭에 높은 스펙의 어플을 돌리지는 않는다. 

그래도 게임은 매너로... '배틀그라운드' 동작 영상.

내가 필기가 주요 사용이니, 필기 영상을 보자.

 

 

관련 카페에서는 항상 아이패드 펜슬과 갤럭시의 S펜을 비교해서 논쟁거리다.

둘 다 써본 내 입장에서는, 필기에는 S펜이 좋다. (그림에는 애플펜슬이 좋다는데, 난 그림을 안그려서...)

 

DEX 모드로도 활용성이 좋다.

 

 

키보드 놓고, 마우스까지 연결해놓으면 노트북과 흡사한데, 그렇다고 노트북의 효용을 기대하진 말자. 윈도우는 윈도우고,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다.

하지만 한계를 인정하고 사용하면 그 나름 훌륭하다. 

 

먼저 듀얼스크린으로 인터넷과 노트 앱을 띄웠다.

 

 

이렇게 듀얼스크린 활용해서, 난 외국어 공부에도 잘 썼다. 

자막 있는 영상 보면서, 펜으로 받아쓰기를 하는 식이다. 영상에는 안나오지만, 사전도 바로 불러서 단어를 찾아볼 수 있는게, 태블릿의 매력이다. 

 

 

직장인에게 있어서 태블릿의 한계는 바로 엑셀이다. 

하드웨어가 아무리 좋아봐야, 소프트웨어가 없으면 그건 아무 쓸모 없는 전자기기다.

갤럭시탭S6은 덱스모드 덕택에 윈도우의 엑셀에 많아 쫓아갔다.  vlookup 정도 구현되면, 급한 업무 정도는 해결할 수 있다.

 

덱스모드에서 엑셀
vlookup을 사용할 수 있다!!
덱스모드에서 outlook 띄운 모습

 

사실, 업무에 100% 활용하려면, 윈도우 태블릿을 사면된다. 

갤럭시북 1세대를 사면, 순수윈도우 기반이어서 일반 컴퓨터처럼 쓰면 된다. 정말 잘 사용했었는데, 윈도우 태블릿은 무게가 무겁고, 배터리가 오래가지 못하니 항상 켜둘 수가 없고... 이런 단점으로 정말 업무용으로만 쓰게 되더라.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오니 항상 켜서 옆에 둘 수 있고, 사용 빈도가 높아진다.

 

 

e-book으로 많이 사용한다.
피아노 악보 놓고 연습에 좋다. 피아노를 깊게 하는 사람은 12인치로 추천.
레고 설명서 보기도 좋다. 

 

회사에서는 S6로 미팅 기록하고, 고객에게 설명 자료들을 보여준다. 각종 문서들을 프린트해서 다닐 필요가 없다. (난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다. ㅎ)

클라우드로 회사 업무 폴더를 동기화해놓으면, 태블릿에서도 실시간 동일한 파일에 접속이 가능하다. 클라우드는 정말 예술이다. 

 

S6의 단점을 꼽자면....

 - 가끔 더 큰 12인치 화면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건 휴대성과 타협해야 할 문제.

 - 바로 직전에 아이패드 프로3세대를 썼었는데, 멀티태스킹 측면에선 iOS가 더 좋다. 외국어 공부할 때 사전이나 연습장을 넣다뺐다 하기는 iOS가 더 편했다.

 - 펜 수납 공간으로 뒷판이 평평하지 못하다. 펜을 분실할 염려가 없어서 좋긴한데, 필기할 때 기울어진게 거슬릴 때가 많다. 다음 버젼에는 갤럭시노트처럼 본체 안으로 들어갈 수 있기를...

 

 

 

WiFi전용, LTE모델이 있는데, 난 WiFi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휴대폰에 핫스팟 터치 한번만 해주면 WiFi 연결이 되는데, 더 비싼 가격에 매달 사용료까지 나오는 LTE모델까지 필요는 없다고 본다. 

 

난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고, 뭐 하나를 지르면 그 다음에 나오는 기기에 뽐뿌가 오곤 했는데, 이 갤럭시탭S6 이후에는 아직 반응이 없다. 더 비싼 모델 중에서도 내 용도에 이만큼 맞는 제품이 아직 없다. 그만큼 S6는 잘 나온 제품이라는게 관련 카페에서도 중론이다.

올 하반기 쯤에 다른 모델이 나오겠지만, S6의 가성비를 맞추려면 삼성도 꽤 고심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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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실무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함수가 vlookup이라고 하면, 그 다음은 sumif라고 생각한다.

vlookup과 sumif만 잘 조합해도 실무의 많은 부분을 편하게 해결 할 수 있다.

 

sumif로 두 개의 시트 관리를 편하게 해보자.

'재고현황': 재고 목록

'입출고 list':  재고 입출고가 발생할 때마다 기입하는 목록

]] 기존 : 입출고가 발생하면, '입출고 list'에 기입하고, '재고현황'에서 재고 숫자를 가감한다.

           두 개의 시트를 오가면서 작업해야 하고, 그만큼 숫자를 잘못 입력하거나 하는 실수가 발생한다.

]] 개선 : '입출고 list'에 기입만 하면 '재고현황'의 재고 숫자가 sumif함수로 자동 조정된다.

 

sumif의 사용법: 
      =sumif('기준값을 찾을 범위' , '기준값' , '합계를 구할 범위')

'입출고list'에서 발생한 숫자의 합계를 sumif로 '재고현황'으로 가져와서 재고 수량을 가감할 것이다. 

 

위 식을 보면, '입출고list'의 C열에서 품번을 찾아서 그 품번의 입고 수량(D열)을 합계를 구하는 식이다.

출고도 마찬가지로 '입출고list'의 출고수량을 '재고현황'으로 가져온다.

 

위 그림에서 보면, 주황색의 GRM155R61A105KE01D은 600개가 입고되고, 300개가 출고되서, 남는 재고는 300개가 된다.

이제 '입출고list'시트에만 입출고 수량을 기입하면, '재고현황'에서 재고 수량이 자동 계산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error를 판단하는 iferror 함수와 vlookup 함수를 활용해서, 기존에 '재고현황'에 없던 새로운 품번이나 품번 입력 오류를 방지하는 기능을 넣을 수 있다.

vlookup으로 '입출고list'에 입력한 품번의 재고 수량을 '재고현황'에서 가져오고,

만약 '재고현황'에 없는 품번이 입력됬다면 error가 생길거고, 그러면 '없는 품번이에요~'라는 문구를 출력한다. 

위에서 마지막 품번의 마지막 글자 D를 빼먹고 입력했다. 그런 품번은 '재고현황'에 없기 때문에 error가 나고, 메시지를 출력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품번 입력 오류를 막고, 새로운 품번이 입고되었을 때 쉽게 알아챌 수 있겠다.

 

예제파일 : https://drive.google.com/open?id=19kFceM9p5OFJhiBQWlMrjWQEZgNl2D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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